마켓컬리, '큐레이션 커머스' 성공신화 쓰다 | 33st.co
마켓컬리, ‘큐레이션 커머스’ 성공신화 쓰다
Nov 5, 2017

더파머스 : 마켓컬리라는 프리미엄 식품 쇼핑몰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인데, 상품을 소개하는 방식을 바꿨구요. 또 하나는 배송하는 방식을 바꿨습니다.

1 전문가가 엄선해서 추천한 좋은 제품을 판매하는 큐레이션 커머스

마켓컬리에 입점한 식료품들은 이 기업 내부의 엄격한 상품위원회를 거쳐 통과가 되어야만 합니다. 상품을 쇼핑몰에 올리기 위한 70가지 세부 기준이 있고, 검수와 검품을 거친 뒤에 쇼핑몰에 올라가는 방식입니다. 이를테면 시금치같은 경우 엠디들이 산지를 직접 방문해서 농부와 직거래를 하고요. 홈페이지에는 이 시금치가 어떤 농부가 기른 제품이고, 어떻게 요리하면 좋을지 등을 쇼핑몰 회원들에게 제안합니다. 더 나아가서는 기존 쇼핑몰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소비자들에게 생소한 프리미엄 상품도 올려놓고, 구매해서 이렇게 요리해보세요, 이렇게 써보세요 하고 제안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이런 방식이 먹힌 거죠.

2 샛별배송: 마켓컬리에 올라온 모든 제품들은 밤 11시 전에만 주문하면 그다음날 오전 7시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 업체와는 다르게 새벽에 움직이는 건데요. 이건 실제 직장 여성으로 느꼈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대표가 도입한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빅데이터를 이용해서 재고관리